‘악마가’ 모태강은 미안하다 라고 말한 후...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선 하립(정경호 분)이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와의 계약을 위해 절망적인 인간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서영은 모태강에게 "복수하는 거야? 이렇게 어마무시한 스타가 돼서 나타나서 나 엿먹이고 복수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했다.

모태강은 "미안하다"라고 말한 후 돌아서는 지서영을 붙잡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줬다.

사무실로 돌아온 지서영은 모태강의 태도에 황당해하다가도 이내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