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음악앨범’ 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 ...

2019-08-1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 저격할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폴킴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약 50초 분량의 스페셜 시그널송 영상은 영화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화면, 설렘 가득한 미수와 현우의 알콩달콩한 모습 그리고 폴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예비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을 저격한다.

폴킴은 이번 스페셜 시그널송에 대해 "어떤 분들에게는 굉장한 추억이고 시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이잖아요. 거기에 제 목소리가 더해진다는 게 의미가 좀 남다르고"라고 언급하며 뜻깊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 시대에 맞는 음악들이 나올 텐데 어떤 음악들이 나올 지 궁금하고,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라디오를 듣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영화를 통해 전할 명곡들과 라디오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28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