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현은 절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는 남기찬, 전비주, 진현, 허미라, 송서현이 출연했다.
김혜영은 “오늘같이 비오는날은 편하게 집에서 tv를 보면서 도전자 여러분에게 큰 박수 많이 보내주시라”고 말했다.
황기순은 “오늘 볼만 하실 것이다. 기대하시고 채널 고정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가수 박구윤이 후배 가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박구윤은 “여러분들의 열정을 보러 왔다. 잘 부탁드리겠다. tv를 잘 안 보는데 도전 꿈의무대는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
진현은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진현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했다.
진현은 절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방청객들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현의 무대를 본 박구윤은 “비까지 촉촉이 내리는데 어머니 생각이 났다. 힘내시고 할머니가 어머니라는 사실을 아셨을 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들었는데 듣는 내내 공감하면서 들었다”며 격려를 전했다.
김혜영 역시 “어머니의 정성 이상으로 할머니가 잘 키우신 것 같다. 익산 섬유 명장 1호 명장까지 된 모습을 보시고 가셔서 다행인 것 같다. 7년 동안 효도를 받고 가셨으니 너무 가슴 아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위로했다.
전비주는 지난 방송 패자부활전에서 우승을 했고, 방송 이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아들과 딸이 함께 출연해 엄마를 응원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