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방송에서 현정 최유화 은정수아 정다은...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스터 기간제’는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수사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다.

방송에서 현정(최유화)은정수아(정다은)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집을 매수하다가 천명재단 행정실장 이태석(전석호)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는 유범진, 이기훈, 한태라, 나예리를 도발하는 교사 기강제의 모습. 그는 극중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이 연상되는 ‘불법촬영’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해 일순간 교실에 긴장감을 자아낸다.

교실 한가운데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기강제와 유범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얼려버릴 정도이다.

과연 기강제의 도발이 천명고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천명고 4인방은 그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지 지난 방송되는 7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