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X’ 파나틱스는 6인조로 첫 인사를 건넨다는...
2019-08-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파나틱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IX'를 발매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2018년 11월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로 인사를 건넨 이후 약 9개월 만의 정식 데뷔다.
파나틱스는 6인조로 첫 인사를 건넨다는 뜻을 담아 'THE SIX'로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이름을 정했다.
데뷔 앨범에 이어 매번 발매되는 앨범의 콘셉트에 따라 파나틱스만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파나틱스의 첫 타이틀 곡은 '선데이'다.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의 트로피컬 사운드를 녹여냈다.
상큼한 보컬 신스를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데뷔 미니앨범 'THE SIX'에는 타이틀곡 'SUNDAY' 외에도 파나틱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FOLLOW ME',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