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둘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끝내고 김민규는...
2019-08-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동호회 여행은 신입회원들의 등장으로 더욱 치열해졌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여행의 시작을 함께 하지 못했던 김민규는 동호회원을 통해 성시경과 채지안의 1:1데이트 소식을 듣고, 잠 잘 시간을 쪼개 지안을 보러 달려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규는 익명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던 진실게임에서 ‘입 맞추고 싶은 사람이 있다’, ‘단 둘이 여행가고 싶다’라는 초강력 질문에 당당히 대답하며 채지안에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둘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끝내고 김민규는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한 번만 안아줄래요?’ 라는 초특급(?) 애정 가득한 부탁을 하며 지안과의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