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오마이걸 큐피드 를 작업한 153...

2019-08-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청량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오마이걸 '큐피드'를 작업한 153/줌바스 뮤직 그룹이 작곡하고 서지음이 작사했다.멤버 미미는 이 노래 랩 가사를 직접 썼다.

기타 연주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마이걸은 4일 자정 타이틀곡 '번지(BUNGE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청량한 사운드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7인 7색의 상큼하면서도 큐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모았다.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상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로 변신한 지호를 비롯해 멤버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링,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컬러들의 썸머룩, 악세사리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톡톡 튀는 매력이 짧지만 강렬하게 담으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