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한나경은 차영진이 OP5015 18 파일이...
2019-08-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나경(강한나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을 도와 청와대 내부 공모자를 찾겠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나경은 차영진이 OP5015-18 파일이 완성되던 날 모든 파일이 폐기 되었다는 차영진의 이야기에 단서를 얻었다.
한나경은 서지원을 향해 "모든 데이터가 폐기 됐다면 복구도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서지원은 그것이 청와대 내부에서라면 가능할 거라고 답했다.
대한은 나경으로부터 서지원(전성우)을 소개 받아 태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낸다.
대한은 지원으로부터 태익이란 인물이 살해당한 탈북용병 명해준(이도국)부터 권한대행 자리에 오른 오영석(이준혁)까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어두운 진실에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