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두 사람은 약간의 긴장 속...
2019-08-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에서 MC 특집으로 정형돈, 안정환 편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VCR을 통해 기타 입문반 첫 만남부터 여정을 함께했던 ‘GTS(기타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한 이연복 셰프를 보며 출연진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선을 다하는 이연복의 모습에 안정환은 “이연복 셰프님이 공연하는 걸 어디서 보겠느냐”라며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61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연복의 무대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고래상어와의 만남 전부터 “떨린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전문가는 “고래상어한테 맞으면 재물복이 들어온다더라”고 말하며 그들의 긴장감을 덜어주려 했다.
두 사람은 약간의 긴장 속 입수에 성공했고 곧바로 고래상어 ‘밍밍이’와 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