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마지막으로 채령은 언니인 아이즈원 채연과...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JB, 승관, 한보름의 자리를 대신해 ITZY가 출연했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있지 (ITZY) 멤버들은 모두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애청하면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리아는 장도연은, 유나는 황제성을 선택했다.

예지는 김종민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채령은 언니인 아이즈원 채연과 같은 팀 멤버인 예나를 선택했다.

예지의 멘토가 된 김종민은 뜻밖의 소속사 대표 포스를 풍기고 기존 멤버 중에서 막내였던 예나는 아이즈원의 같은 멤버 이채연의 동생 채령을 멘티를 맞아서 어른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유나는 손가락 댄스 영상을 보고 노래 제목과 가사를 맞히는 핑거나라 댄스공주 게임에서는 승패와 상관없이 저세상 흥을 보여주면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나는 "우리팀이라고 말하면서 시선이 김종민을 향했다"고 날카로운 분석을 쏟아냈다.

이상엽의 오묘한 시선으로 혼돈에 휩싸인 가운데 2라운드 '생로병사의 비명'에서는 정직반이 승리하며 성실반이 동작 페널티를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