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블러썸과 전속계약 체결...라디오 예능 등서 대활약
2019-08-0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소민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 현재까지 1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정소민은 현재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스트’를 통해 라디오 DJ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새예능 ‘리틀 포레스트’에도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