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펜타곤은 리더 후이가 소품인 쇼파...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는 세븐틴 민규와 신은수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벤을 비롯해 장혜진·윤민수, 송하예 등 1위 후보에 오른 이들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MC들은 “(벤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인기가요'에는 있지(ITZY)가 타이틀곡 '아이씨(ICY)', 박보람은 '싶으니까'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베리베리(VERIVERY)와 VAV도 이날 컴백해 무대를 선보였다.

박보람은 상큼한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보람은 여름에 맞는 청량한 댄스곡 '싶으니까'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싶으니까'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펜타곤은 리더 후이가 소품인 쇼파 위에 누워 무대를 시작하는 등의 개성 있는 시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펜타곤은 청량함과 장난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접근금지'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