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시안, 라이온킹 관람...'먼 훗날' 그리며
2019-08-0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 함께한 근황을 내놓았다.
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 훗날 그 꼬맹이는 이렇게 라이온킹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영화 '라이온킹' 홍보물 앞에서 시안이와 함께 있다.
아빠 이동국과 닮은 듯 다른 시안의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