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2013년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100명중 98명이...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민경훈은 테이에 대해 "유일한 연예인 친구"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정준하에게 강호동과 친한사이냐고 묻자 정준하는 "원래는 호동 씨라고 한다"며 "나이는 강호동이 한 살 위의 형"이라고 밝혔다.
평소 '어따 대고', '얻다 대고'등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바른 맞춤법은 어떤것인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2013년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꼽힌 바. '얻다대고'는상대방의 적절치 못한 말이나 행동에 시비하는 태도로 말할 때 사용된다.
서장훈은 "테이 햄버거집에도 가봤냐"고 추궁하듯 물었고, 민경훈은 "가봤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