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는 저는 상상도 못 했다...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영자 매니저는 만약에 1등을 했으면 어디에 가고 깊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하와이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누나가 달래줄게. 하와이는 못 갔어도 근사한 곳에서 밥 먹자”고 약속한 후 개그맨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약속 당일 이영자는 민트색 가발에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저는 상상도 못 했다 선배님인지. 조금씩 차가 가질수록 그분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