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는 김숙과 송은이를 향해 두...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맞춤형 코디로 송은이와 김숙, 임성빈 소장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연예계 절친 강성진, 김민교가 신입 코디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섰다.

주 두 팀은 각각 ‘자두나무 공방집’과 ‘공방신기 3층집’을 소개하며 4일 방송에도 엄청난 매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박나래는 김숙과 송은이를 향해 "두 분 그렇게 친하신데 같이 살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숙은 "정말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집을 들어오자 매끈한 에폭시 바닥을 그들을 반겼고, 창 밖 너머로 소나무가 펼쳐진 마당 뷰가 펼쳐졌다.

채광이 잘되는 공간인 만큼 강성진은 이 집의 이름을 ‘채광’으로 지었다.

작업실에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깔끔한 화장실과 간이 주방이 돋보였다.

복팀의 강성진, 김민교는 카페 느낌의 멋진 외관과 넓은 주차시설을 갖춘 맞춤형 매물을 소개했다.

홈즈 사상 역대급 채광을 자랑한 이번 매물은 통창뷰는 물론 오염물질에 강한 에폭시 바닥으로 되어 있는 등 의뢰인의 조건과 일치해 시작부터 강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프로 전원 생활러답게 전원생활 꿀팁 대방출은 물론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장단점을 체크하고 보안점까지 제시하는 완벽한 코디의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