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조건’ 서연은 이혼 후 오로지 자녀교육에만...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17세의 조건’에서는 편의점에서 강기현(백승환 분)을 돕는 안서연(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7세의 조건’은 SBS 조영민 감독과 2018년 SBS 극본공모에 당선된 류보리 작가와 만나서 시작된 드라마다.

이들은 만 17세에 주민등록증이 발급됨을 감안, 이때부터 이들을 어른으로 판단하게 되는 기준이 맞는지에 대한 물음과 더불어 실제로 어른은 언제 되는지, 이어 어른이 된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눴다.

서연은 이혼 후 오로지 자녀교육에만 집중하는 해영으로 인해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