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MC 최성민 37 이 이국주와...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이경은 물대포를 맞은 뒤 "죄송하다"고 했다.

"(이국주와 열애를) 인정하겠다. 사랑이 죄는 아니지 않느냐"면서 물대포를 피하기 위해 거짓말했다.

MC 최성민(37)이 "이국주와 공개 연애 인정하겠다는 거냐"며 추궁하자, 이이경은 "인정"이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이이경은 "그럴 일 절대 없고..."라고 말하더니 이내 "죄송하다. 인정하겠다. 사랑이 죄는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