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그렇기에 이번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 타이틀곡 '뭐해'로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 3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일찌감치 정상의 자리를 차지, 발매 6일차에는 선주문량 45만 장을 거뜬히 완판으로 해치웠다.

최종 스코어 46만 장을 돌파, 역대 솔로 아티스트의 직전 최고 기록보다도 8만 장 이상 차이 나는 높은 기록으로 솔로 아티스트 최정상 음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한터 차트 기준 역대 초동 판매량으로는 8위, 가수로는 3위에 오르게 됐다는 것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강다니엘의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이다.

그렇기에 이번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열며 전국의 국내 팬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강다니엘은 이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