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KCSI’ 이태환은 처음엔 두려웠는데 막상 보니까...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조재윤-이태환이 노상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사건은 검사를 사칭, 무인 물품 보관함을 이용해 현금을 절취한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도시경찰 팀이 나섰다.

현장 사진 촬영 후, 천정명은 예리한 눈빛으로 지문 감식에 나섰다.

천정명은 “어떻게 해서든 증거를 찾고 싶다”며 꼼꼼하게 물품 보관함 구석 구석을 분말을 묻힌 붓으로 확인했다.

이태환은 “처음엔 두려웠는데 막상 보니까 안타까웠다”면서 “계속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하며 첫 사건으로 변사사건에 투입된 후, 변사사를 수사하던 중의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