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미선은 이봉원이 천안에 중식당 낸...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봉원은 “중식·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 “천안에서 1년째 중식당을 운영 중인데, 처음에는 하루 매출이 450만 원까지 될 정도로 장사가 대박 났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과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박미선은 "이봉원이 천안에 중식당 낸 거 알고 있냐"라는 출연진의 질문에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봉원이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한 셰프들은 “맛있다”며 연이어 호평했고, 이봉원은 “혼자 살아도 최소 1식 4찬 800kcal를 갖춰 먹는다”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