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멤버들은 청하는 무엇에 제일 많이...
2019-08-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하는 텍사스 유학을 갔다온 경험에 대한 질문에 “가족분이 계셔서 왔다 갔다하면서 7년간 텍사스에서 유학을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영어 문제는 끝났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소포니아’란 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청각과민증이다.
특정 소리가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 고통을 호소하는 것.
멤버들은 “청하는 무엇에 제일 많이 쓰느냐?”라며 청하의 소비생활을 궁금해 했다.
청하는 “제가 잘 안써요”라고 밝히며 지출을 잘 안하는 편임을 언급했다.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그냥 카페에서 쓰는 비용이 가장 크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청하의 근검절약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