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정형돈은 우리 레전드 중에 한...
2019-08-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 새 멤버로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했다.
최근 은퇴를 언급한 김요한은 어쩌다FC 막내로서 연령대를 낮추고 비주얼은 평균 이상으로 올려 멤버들의 기대를 높였다.
신장이 201cm라고 밝힌 김요한. 먼저 호칭부터 고민했다.
이만기(나이 57세)에게 아버지라고 불러도 되냐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정형돈은 “우리 레전드 중에 한 분이 연예인을 하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있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