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2019-08-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옥택연, 이연희가 MBC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제작 몽작소)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더 게임’이 남녀 주인공으로 옥택연과 이연희를 확정,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하였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이연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사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지만,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준영'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연희 또한 “대본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쳐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역할도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이번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설레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