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설 김범수는 역시 비주얼 계보를...
2019-08-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김범수 특집이 그려졌다.
첫 순서로 닐로가 무대에 올랐다.
'불후의 명곡'이 데뷔 무대라는 닐로는 김범수의 '약속'을 선곡,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닐로는 397점을 받으며 첫 무대에 1승을 차지했다.
이창민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로 무대를 꾸몄다.
전설 김범수는 "역시 비주얼 계보를 이어나갈 진정한 발라드 가수의 산실이다. 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가는 무대"라고 평했다.
"김범수가 롤모델"이라면서 '약속'을 선곡한 닐로는 "김범수 선배님의 노래를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이 불렀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