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멕은 블레어의 여동생이다 라며 비현실적인 ...

2019-08-0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블레어의 여동생 멕과 남자친구 조쉬, 사촌동생 케이틀린과 남자친구 매튜가 나왔다.

블레어는 "오랜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찍게 돼 기대된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반응이 좋았다. 한국 사람들에게 고마웠다. 우리 가족을 착하게 받아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작년 10월이었다. 거의 1년 됐다.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그 사실에 흥분된다. 한국이라는 존재가 내 인생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게 됐다"라고도 했다.

멕은 "블레어의 여동생이다"라며 "비현실적인 일들이 있었다. 쇼핑을 하는데 '당신 한국 TV쇼에서 봤어요' 라고 말해 '네 맞다 저예요' 라고 했다.

멕은 '맞다. 약속했다"며 활짝 웃었다.

멕은 "조쉬를 많이 사랑한다. 매우 긍정적이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준다. 모든 걸 가졌다. 아빠와 모든 면이 비슷하다. 조쉬에게 한국을 보여주고 문화를 공유하고 싶다"며 예비신랑의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