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이동휘는 촬영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아직도...
2019-08-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이동휘는 배우로서 지쳤을 때 ‘극한직업’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촬영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아직도 ‘극한직업’ 배우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하다.
그 분들 덕분에 힐링이 됐다”며 “당신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지난주 카메라를 받은 유세윤은 안영미의 라디오 스튜디오 장으로 향했다. 화면에 비친 안영미를 본 유재석은 "나는 안영미를 진짜 좋아한다.
팬이다.
(영미 같은)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서울에 도착한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과 저녁 식사를 이어가며 여전한 우애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