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합니다’ 복수 언론 보도에 의하면 강유미와...

2019-08-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유미는 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뤄졌다.

강유미와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강유미는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강유미는 “조금 더 준비한 뒤에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다. 더 미루는 것도 예의는 아닌 것 같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이라 직업, 나이, 얼굴은 모두 비공개로 하겠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또한 “소개로 만났고 정말 저를 아껴주고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다.

복수 언론 보도에 의하면 강유미와 그의 피앙세는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미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으며 5월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채널명: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결혼을 발표 하 바 있다.

강유미는 남편에 대해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다"라며 "무엇보다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이 사람인가?'하는 확신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