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미모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덕화다방을 오픈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덕화는 평소 주위 사람에게 우리 아내가 KBS 공채 1기 탤런트였다.
미모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덕화는 아침부터 김보옥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굴욕을 겪었다.
다방으로 돌아와 직원 조회를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오픈 준비에 한창이던 세 사람 앞에 이덕화와 30여 년 동안 인연을 이어 온 김완선이 1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화사한 미모에 요리 솜씨까지 갖춘 김완선의 합류로 ‘하지만 오픈 시간이 임박해지자 김보옥은 손님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며 초조해했고, 불안과 설렘 속에서 ‘덕화다방’이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