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작년 10월이었다 ...

2019-08-0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호스트 블레어 여동생 멕이 결혼 소식을 밝혔다.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작년 10월이었다. 거의 1년 됐다.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그 사실에 흥분된다. 한국이라는 존재가 내 인생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게 됐다"라고도 했다.

멕은 "블레어의 여동생이다"라며 "비현실적인 일들이 있었다. 쇼핑을 하는데 '당신 한국 TV쇼에서 봤어요' 라고 말해 '네 맞다 저예요' 라고 했다.

정말 흥미로웠고 친구와 가족과 나누기 좋았다"며 말했다. 블레어는 "10월에 여동생이 결혼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멕은 '맞다. 약속했다"며 활짝 웃었다. 블레어는 "10월 5일에 결혼한다"고 알렸고 딘딘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우리에게 허락 받아야 한다"며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