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하성운은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자신과...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녹화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니, 이제는 내 연애 운도 궁금해졌다”고 고백했다.
점성학 전문가 연주는 하성운의 고민에 대해 "5년 간 연애 운이 꽉 막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5년이 아니다. 앞으로 10년은 연애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성운은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자신과 어울리는 '미래 신붓감'의 모습을 자세히 짚어주자 비로소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하성운은 두 남녀를 지켜 본 뒤 여자만 선택할 거 같다고 추측했는데 여자분은 내내 긍정적인 느낌이었고 남자는 "소개팅 나왔으니 한번 보지 모" 이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전효성은 둘의 성향이 워낙 극과극이라서 사로가 서로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둘 다 선택한다고 추측했다.신동은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고 보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대화를 하면서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그래서 자신은 호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