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메뉴 주문을 성공했으나 주소를 말하는...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이 생후 3주된 딸과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
메뉴 주문을 성공했으나 주소를 말하는 과정에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애를 먹었고, 주문한 냉면 대신 울면이 배달되는 실수도 생겼다.
결국 두 사람은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베이비시터 면접에 들어갔다.
함소원이 입주 베이비시터를 원하자 진화는 그것까지는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전화해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