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토크 라이브’ MC 박경림 40 이 진행하며...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배우 김고은, 정해인과 정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박경림(40)이 진행하며,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에 주목했다.
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 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감성을 자극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토크가 펼쳐졌다.
정지우 감독은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감독은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들으면 정해인 배우가 생각이 난다. 이 노래 속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된다.
정해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연기 할 수 있는 배우"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