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방송에서는 위너 김진우에 이어 남은...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대형 신인 ITZY 완전체가 출연, 마피아 게임 명승부를 펼친다.

이들은 예능 초보답지 않은 승부욕과 운동신경으로 베테랑 방송인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는 위너 김진우에 이어 남은 두 명의 마피아를 찾는 검거전이 방송됐다.

모범수들만 알고 있는 제시어를 마피아들이 유추하게 되면서 마피아 색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지만 모범수들의 물오른 추리력으로 마지막 투표에서 2명의 마피아 한보름과 장도연을 동시에 검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에서도 ITZY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손가락 댄스 영상을 보고 노래 제목과 가사를 맞히는 ‘핑거나라 댄스공주’ 게임에서는 승패와 상관없이 ‘저 세상’ 흥으로 무대를 장악한 유나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지압 판 위에서 승부차기를 하는 ‘생로병사의 비명’ 게임에서도 ITZY 멤버들이 지압판 위 런웨이로 선전 포고하며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등 대표적인 ‘축구광’에 맞먹는 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