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사비나의 전 남편 이성욱 문지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사바나(오지은 분)과 진남희(차화연)의 투샷을 공개했다.

‘황금정원’ 5-8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가 또 한번 파렴치한 악행을 저질러 충격을 안겼다.

사비나의 ‘전 남편’ 이성욱(문지윤 분)이 ‘현 연인’ 최준기(이태성 분)에게 교통사고 당하지만, 자신의 과거가 밝혀질까 두려워 사건을 은폐한 것.

최준기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이성욱이 죽었다고 거짓말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사비나가 최준기와의 결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반면 차화연은 오지은을 차갑게 응시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가 하면 차화연은 오지은이 내민 꽃다발을 보며 온화하게 미소 짓지만 그의 꼿꼿한 태도에서는 오지은을 향한 날 선 감정이 담겨있다.

미소 뒤에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