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홍석천은 최근 방송을 통해 수년...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홍석천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최근 방송을 통해 수년 만에 만났다. 지금도 이의정의 눈을 잘 못 보는데 마음속 깊이 미안한 게 있다. 자기자 제일 힘들고 아플 때 사람이 그리웠을 텐데 한동안 이의정을 못 봤다. 나 혼자 미친 듯이 바쁜 척하고 다녀서 미안하다"며 이의정에게 갖고 있는 죄책감을 털어놨다.
조카를 입양한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엔 아이들이 싫어했다"며 "성이 바뀌면 주변에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고 가족의 비밀을 들키는 게 민감한 부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집에서는 대형금고도 눈에 띄었다.
“매형네서 금고를 가져왔는데 돈이 씨가 말라서 넣을 게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