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팬 사랑’ 관계자는 주요 광역시를 기점으로 열린...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관계자는 "주요 광역시를 기점으로 열린 팬사인회"라며 "대전, 부산, 대구 등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 km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서울이 아니라 광주가 첫 팬사인회 장소가 된 것도 이례적인 결정이다.
오래 기다려 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한 강다니엘의 '특급 팬 사랑'이 만든 결과다.
대전, 부산, 대구 등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 km에 육박, 그럼에도 강다니엘은 무엇보다 '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부산에서는 공개 팬사인회로 진행,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났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아레나광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강다니엘은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인회를 진행하는 내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을 송출, 먼 거리 어디에서도 화면 가득 찬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다.
사인회장을 찾아 준 모든 팬들과 함께 하고픈 강다니엘의 배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