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송가인은 15년간 국악을 해왔다 둘째...

2019-08-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진행됐다.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해 트로트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장민호는 “처음 트로트 할 때 실수를 많이 했다. 긴장도 많이 했다. 아이돌 때랑 다르게 슈트가 너무 불편했다. 나를 옥죄는 느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송가인은 “15년간 국악을 해왔다. 둘째 오빠는 아쟁, 올케 언니는 꽹과리를 공부했다”며 “어머니가 젊은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셨고, 저도 가수가 되기 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어머니와 같은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