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은 탕 찌개 등을 엄청...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대식가 집안으로 유명한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임을 밝힌 한상진은 “우리 가문은 먹는 것에 가장 예민하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털어놓으며 "고1 때 좋아하는 학생이 있었다. 수련회에 가서 디스코 타임에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그 애가 너무 뚱뚱하다고 말해서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한상진은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텅텅 빈 모습으로 셰프들을 당황시켰다.

한상진은 "탕, 찌개 등을 엄청 좋아하는데 안 먹은 지 10년 정도 됐다. 워낙 대식가이고 살이 쉽게 쪄서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