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두홍은 제가 제일 크게 느꼈던게...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성의 수상한 건물 논란에 대해 보도됐다.
방송에서 박준형은 지오디 멤버들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정두홍은 "제가 제일 크게 느꼈던게 일상에서 우리가 이제 조금씩 베이거나 다치잖아요. 그런 장면이 영화 속에서 나올 때 객석에서 보는 관객들의 반응이 최고로 올라오더라고요. '정말 본인들이 경험을 많이 했을 것 같은 아픔을 주면 전달이 100프로 이상 넘어가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들은 많이 넣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죠"라고 털어놨다.
그런 부동산 전문가는 "각 층별로 임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매매 계약하고 잔금을 주는 게 일반적이다"라며 "각 층을 안보고 300억 대 계약을 할 수는 없다"라고 대성의 해명에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