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나이 61, 혈혈단신 혼자 상경…힘든 시기 겪어
2019-08-04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가수 현숙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59년생인 가수 현숙은 올해 나이 예순 하나로 아직 미혼이다.
가수 현숙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것을 희망했지만 부친은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친은 딸이 원하는 것을 하라고 허락을 해줬고, 그 덕분에 가수의 꿈에 다가갈 수 있었다.
그녀는 혈혈단신 혼자 상경해 힘든 시기를 겪었고, 결국 어렵게 가수가 됐다.
무엇보다 현숙은 건강이 나쁜 부친과 모친을 곁에서 돌보며 사는 장면이 한 방송을 통해 전파가 타면서 효심이 깊은 가수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