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선샤인’ 또 숙박 조건과 바우처 등을...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은지는 백패커스 체크인을 위해 영어로 프론트 직원과 농담을 하는 등의 여유를 보였다.
또, 숙박 조건과 바우처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똑 부러진 모습도 뽐냈다.
정은지는 '인간 햇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해맑은 모습과 진실된 말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해변에 올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꺼내든 정은지는 그룹 에이핑크와 팬클럽 '판다'를 그리며 모래사장 낙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