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무엇보다 임지연은 가슴 깊숙한 곳에부터...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가운데 ‘웰컴2라이프’ 임지연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페셜 영상 ‘90초 맛보기! 클릭하면 곧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재판이 진행중인 법정에서 만난 정지훈과 임지연-곽시양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지훈은 자신의 의뢰인을 열정적으로 변호하는 당당한 변호사의 자태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려하게 변호를 하던 그의 얼굴에 피어 오른 미소에서 악랄함이 풍겨져 나오는 듯 하다.
반면, 재판을 방청하던 임지연-곽시양은 놀람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으로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임지연은 가슴 깊숙한 곳에부터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듯 불꽃이 일렁이는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상승된다.
임지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소리지르며 돌진하는가 하면, 리어카로 범인을 밀어 부치며 물불 가리지 않고 정의감을 불태웠다.
둘도 없는 철천지원수 사이인 전 남친 정지훈에게 분노를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