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민어요리를 할거다 민어가 백성...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가 "민어요리를 할거다. 민어가 백성 민자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민어가 "비싸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못먹는다 반건조가 가격이 싸다"라고 했다.

김수미가 "민어 맑은탕을 하면 하얀 기름이 있다, 민어회도 고담백 느낌이 난다"라며 몸보신 음식이라고 했다.

앤디는 무슨 책인지 궁금해하는 김수미에게 "'수미네 반찬' 책이다. 제가 정말 이 프로그램을 시청자로 좋아하는데, 저희 팬들도 좋아한다. 팬들이 제게 이 책을 먼저 선물로 줬었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어른용 소시지 볶음은 물에 씻지 않은 묵은지에 양파를 곁들여 볶아냈다.

그야말로 최고의 술안주. 주당 앤디도 그 맛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