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사 간...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8회에서 안단테(성훈 분)가 만취한 채로 등장, 별안간 셀카봉을 꺼내 들며 신연화(한보름 분)를 당황하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레벨업' 7회의 촬영 현장 컷으로 조이버스터 대표직 해임의 조건으로 주식 1주만을 요구한 조태구(류승수 분)가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신사옥을 찾은 장면이다.

신연화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사 간 조이버스터 직원들은 냉동창고를 개조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회사의 회생을 위한 고군분투를 지속했다.

안단테와 단 둘이 야근하던 신연화가 책상 아래에서 쥐를 발견해 기겁하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평소에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안단테 역시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