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은 신입이 오면 총 10명...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은 “신인 회원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고 안정환은 “젊은 피를 수혈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신입이 유입되면서 경쟁 시스템이 생겨났다.

안정환은 “신입이 오면 총 10명”이라며 “여기서 두 명은 벤치부터 시작합니다”라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베일 속에 가려진 새 멤버는 어쩌다FC의 평균 연령을 낮출 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확 올려줄 ‘꽃미모’로 ‘뭉쳐야 찬다’ BTS 진종오, 정해인 허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손바닥 하나로 전설들을 무릎꿇게 만드는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