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 여성스러우면서도 소탈하고 밝은 성격이 가장 ...

2019-08-0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요호컴퍼니 측은 지난 달 30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예 황지연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외모만큼 심성이 곱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좋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긴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작품에 대한 준비나 열의 또한 대단하다"고 전했다.

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소탈하고 밝은 성격이 가장 큰 자산이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좋은 신인 배우와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요호컴퍼니는 최근 배우 남현주, 김은혜 등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