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최태영 이기우 분 이 달려들어...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닥터탐정’ 5회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폐건물을 수색하던 도중은(박진희 분)이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최태영(이기우 분)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하고 도중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태영은 킬러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아 그를 보낸 사람이 모성국(최광일 분)임을 알아냈다.

1일 방송된 ‘닥터탐정’ 6회 예고영상에는 남일 부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한 도중은, 허민기(봉태규 분)의 특급 작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실을 은폐하려는 TL그룹의 온갖 방해공작을 뚫고 살인 누명을 쓴 김도형(권혁범 분)에게서 증거를 확보했다.

그들이 현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 이어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박진희가 이기우가 딜하자 한 것을 박지영에게 말하자 박지영은 내부고발자는 고마운 거라 하지만 박진희는 우릴 이용하는 걸 수 있다 답했다.

박지영은 이미 올 때까지 왔다며 일단 박진희에게 현장 나가지 말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최태영은 모성국이 남일 부지와 관련된 모든 누명을 박 전무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것을 알고, 모성국을 찾아가 “끝까지 진실을 말하면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라며 뒤를 봐주겠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