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tvN 측은 24일 오후 10시 ...

2019-08-0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재석의 새 예능 '노동힐링 프로젝트-일로 만난 사이'가 첫방송을 확정했다.

tvN 측은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하며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표이미지에는 유재석이 야외 평상에 앉아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더운 여름, 밀짚모자로 햇빛을 가리고 땀을 흡수해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유재석이 수북한 박스더미에 둘러싸인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