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솔로로서의 갈증은 퍼포먼스를 봐야 비로소...
2019-08-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자정 무렵 강다니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흑백으로 무드를 더해 완성된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은 강다니엘 특유의 그루브를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강다니엘 특유의 춤선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동작인 듯 부드러운 몸짓, 감각적인 그루브는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7월 28일 강다니엘은 네이버 생중계 채널 ‘V live’를 통해 이번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와 간주 부분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댄스 강좌를 진행했다.
짧은 생중계 만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영상이 시작될 때부터 착용하고 있던 모자를 살짝 벗고 얼굴을 공개,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는 강다니엘의 화제성에 비해 평범한 곡이라는 평을 한 셈이다.
"솔로로서의 갈증은 퍼포먼스를 봐야 비로소 해결된다"면서 "무대 위 강다니엘은 좋지만 이 곡은 정말 글쎄다"라고 덧붙였다.